창세기 9장 모세와 그의 아들들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비라

19 노아의 이 세 아들로 좇아 백성이 온 땅에 퍼지니라

20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22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23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26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8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 오십년을 지내었고

29 향년이 구백 오십세에 죽었더라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홍수가 끝난 후 땀 흘려 수고하여야 하였습니다. 열심히 수고한 후 첫 열매를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노년에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버렸습니다. 원래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었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6:9)”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잠깐 잊어버리고 땅의 것에 취하여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노아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이를 숨기기보다는 형제들에게 고하였습니다. 노아의 수치는 전체 가문의 수치가 되어버렸습니다. 함의 아들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이 문제는 작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때문에 함은 저주를 받게 되며 후에 가나안은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정복을 당하게 되는 전조가 됩니다.

 

구스는 노아의 큰 아들 함의 맏아들로 에디오피아 민족의 조상입니다. 함은 타서 그슬린, 검은 얼굴이란 뜻입니다. 셈은 유명한, 저명한이란 뜻입니다. 영적이며 좋은 성품을 가졌다는 뜻과 통합니다. 야벳은 크고 거대한이란 뜻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1) 부모에 대한 존경은 복이 됩니다.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서로 허물을 덮어줄 수 있는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6: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2) 신앙이 식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야 합니다. “고전 10:12-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3) 항상 하나님의 약속만은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4:28-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