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1 갈대밭 imagefile
유경동
5947 2015-02-16
갈대가 연약하여 보여도 저들이 뭉쳐있을때는 대나무 보다도 더 강하고 소나무 보다도 더 푸르고 사과나무 보다도 더 향기롭고 그리고 느티나무 보다도 더 질겨보였습니다.
90 설악산은 묻는다? imagefile
유경동
5052 2013-12-17
설악산의 위용 눈 내리는 설악산 앞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봅니다. 언제나 한 자리에 꾿꾿하게 서있기에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변하지 않기에 언제나 모든것을 품고 내치지 않기에 언제나 누구든지 정다웁게 반겨주기에 그리고 언제나...
89 몸의 중심은 어딥니까?
유경동
5022 2013-11-19
지난 10월 말부터 두 주간에 걸쳐 열린 세계교회협의회 “WCC 10차 부산 총회”를 통하여 저는 전국에서 모인 150여명의 신학대학원 학생들과 30여분의 타 신학대학교 교수님들과 매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신학연구원(KETTI...
88 여인초의 교훈 imagefile
유경동
6114 2013-09-28
제가 집에서 키우는 화초 중에 ‘여인초’라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잎의 모양이 부채 같아서 ‘부채파초’라고도 불리고 여행자가 목이 마를 때 줄기에 빨대로 구멍을 내어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여행자를 위한 파초라고 하여 ‘...
87 발광하라!
유경동
5141 2013-09-28
지난주에는 말레이시아의 깊은 산림지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가이드가 인도한 굽이굽이 흐르는 강 옆에는 이름 모름 많은 나무들이 우거져 있었는데, 밤이 되니 어렸을 적 시골에서 보았던 반딧불이들로 불야성을 이루었습니다. 마...
86 900년된 송나라 자기에 커피를
유경동
4126 2013-08-27
커피의 카페인 성분 때문에 잠을 설쳐본 경험 이후로 거리를 두게 되었지만 가끔 마시는 커피 맛은 너무 좋습니다. 어느 모임에 갔다가 300년 된 청나라 조그마한 자기와 그리고 뭔지 포스가 느껴지는 900년 된 송나라 자기에 커피를...
85 휴전선을 걸으며
유경동
4595 2013-08-27
지난주에는 제자들과 함께 휴전선 비무장 지대(DMZ)를 걸으며 남북평화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지뢰밭을 아랑곳 않고 너울대며 날아다니는 나비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국군장병들이 땀 흘리며 보초서는 모습을 보며...
84 교회 권사의 직임을 맡은 분들에게 . . .
유경동
6473 2013-03-01
교회 권사의 직임을 맡은 분들에게 . . . 교회의 직무를 맡은 사람들 중에서 권면하고 위로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권사’입니다. ‘권사’는 그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모범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을 ...
83 우리는 어떤 환상을 보는가?
유경동
3905 2013-01-20
WCC 총회주일 설교문 말씀: 사도행전 10장 9절-23절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10차 총회가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God of Life, Lead us to Justice and Peace)’라는 주제로 올해 10월...
82 미래는 없습니다!
유경동
4287 2012-12-01
1.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 인간은 우리들이 현재 호흡하고 있는 이 순간 외에는 알 수 없습니다. 과거의 역사도 기억을 통하여 또는 문서의 형태로 주어진 내용이 전달 된 내용이 전부이며 그나마 좀 더 확장된 개념으로 공동체...
81 인류의 놀이 문명, 올림픽! 이제 우리의 차례이다.
유경동
4810 2012-08-14
제30회 런던 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흰색 바탕위에 5대륙을 상징하는 파랑, 노랑, 검정, 초록, 빨간색의 오륜 고리가 펄럭이는 올림픽 깃발 아래에서 인류는 국가를 대표하여 선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기쁨과...
80 하나님이 원하시는 연합 (1)
유경동
5111 2012-07-24
절기설교: 교회연합주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연합 (누가복음 9:43-48)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가?”에 대한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일면 주님께 선택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늘 동료 제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이 땅에서 더 이상...
79 하나님의 사랑
유경동
4679 2012-02-25
요한복음 3:16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 다섯 가지>라는 책은 임종을 앞 분 호스피스 환자들에게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이었는지 묻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
78 우리시대의 희망은 무엇인가?
유경동
5935 2012-02-02
근대의 문제는 과학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극복하지 못하는 정신적인 공허함이다. 즉 학문은 있으나 지혜는 없으며, 기술은 있으나 정신적인 에너지는 없고, 공업은 있으나 생태학은 생략하고 있다. 유사종교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여온 근대...
77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유경동
5054 2012-01-25
에덴 동산의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생명과 선악의 권한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동산 중앙에 이 나무들이 있었다는 것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 온 우주의 중심이심을 성경은 말씀하시는 것입니...
76 스티브 잡스(Steve Jobs)와 현실 왜곡장(reality distortion field)
유경동
7352 2011-10-31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다룬 책, <<스티브 잡스>>가 시중에 출판되었다. 21세기의 영웅이라고 불리는 그는 정보기술(IT, information technology) 산업의 스승(Guru)으로 인정받았으며 현대 문명에 정보 혁명을 가져다 준 후 파란만장한 삶을...
75 기도는 마침표(.)입니다.
유경동
4963 2011-10-29
아무리 긴 문장도 마침표(.)가 없이는 끝나지 않습니다. 때때로 의문부호(?)나 느낌표(!)가 문장을 가득 메우더라도 결국은 마침표(.)로 정리하게 됩니다. 수백페이지의 심오한 사상을 담고 있는 책이라 할지라도 끝에 마침표(.)가 없다면 그것...
74 서커스 몽키 (1)
유경동
5622 2011-10-29
고대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서커스를 할 때 원숭이를 훈련시켜 가면과 무용복을 입히고 춤을 추게 했다. 사람들은 무대의 무용수가 원숭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이상한 옷을 입고 우스꽝스럽게 춤추는 것을 보고 즐겼다. 그러다가 서커스가 절정...
73 나의 유산은 오로지 하나님입니다!
유경동
5000 2011-10-29
본문: 시편 16편 제목: 나의 유산과 상속 미래에 대한 정신의 불안함과 매일 매일 겪는 육신의 괴로움, 그리고 이 세상 속에서의 영적 혼미함은 우리 크리스천들이 극복하여야 할 큰 짐입니다. 과연 이 세상에 살면서 영의 평화와 마...
72 물이 바다 덮음같이
유경동
4067 2011-10-14
지난 주간에는(10월 9일-12일) 태국 선교지에 다녀왔습니다. 태국에 파송된 선교사님들과 가족이 모여 함께 영성 수련회도 하고 인근 지역도 방문하였습니다. 불교인구가 절대적인 이 나라에서 현재 1퍼센트 남짓 기독교인들과 함께 영적인 ...